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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선배들이 'ChatGPT·생성AI’로 후배들 가르친다
- 등록일 : 24.04.02
- 조회 : 303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선배들이 ‘ChatGPT·생성AI’로 후배들 가르친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시행 등으로 주목받았던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정원준)가 최근 이 학과 신입생동기유발학기(1학점)를 3개 창업동아리 선배들 주도로 “ChatGPT(대화형인공지능서비스)와 생성AI” 주제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동아리는 ▲아이스케이프(회장 김희제. 지도교수 원종윤), ▲비상(회장 조세희. 지도교수 원종윤), ▲디_캡(회장 어혜선. 지도교수 김재익) 등이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지난 2021년 2학기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강좌에 메타버스플랫폼 활용 수업을 했고,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AI연계콘텐츠창작자양성과정을 진행하면서 AI활용역량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다. SW중심사업단의 지원으로 메타버스SW연계전공도 개설 운영 중이다. 전공학생들은 이미 협업툴과 기본적 AI활용에 익숙해졌으며,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ChatGPT와 생성 AI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희제, 조세희, 어혜선 학생 등 창업동아리 선배들은 “처음 생성AI를 접했을 땐 디자이너로서 두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활용하면서 다양한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창업동아리를 통해 디자이너가 AI를 활용하는 좋은 사례를 남기고 싶다” 말했다.
원종윤 교수는 앞서 지난 3월 8일 학과 소속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ChatGPT의 기능 파악, DALL·E 2, Midjourney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등 아트(Art)·디자인(Design)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 적용 설명 및 시연을 한 바 있다.
정원준 학과장은 “디자인 전공자로서 시대성을 반영한 진보한 기술과 확장된 개념의 디자인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것”이라면서 “향후 학과 재학생(신입생 포함) 수업과, 메타버스SW연계전공에까지 생성AI를 활용한 창의적 수업을 확장하고, 지역의 동일 및 유사 전공학과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버전을 경험하고 대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지난 2021년 2학기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강좌에 메타버스플랫폼 활용 수업을 했고,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AI연계콘텐츠창작자양성과정을 진행하면서 AI활용역량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다. SW중심사업단의 지원으로 메타버스SW연계전공도 개설 운영 중이다. 전공학생들은 이미 협업툴과 기본적 AI활용에 익숙해졌으며,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ChatGPT와 생성 AI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희제, 조세희, 어혜선 학생 등 창업동아리 선배들은 “처음 생성AI를 접했을 땐 디자이너로서 두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활용하면서 다양한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창업동아리를 통해 디자이너가 AI를 활용하는 좋은 사례를 남기고 싶다” 말했다.
원종윤 교수는 앞서 지난 3월 8일 학과 소속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ChatGPT의 기능 파악, DALL·E 2, Midjourney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등 아트(Art)·디자인(Design)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 적용 설명 및 시연을 한 바 있다.
정원준 학과장은 “디자인 전공자로서 시대성을 반영한 진보한 기술과 확장된 개념의 디자인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것”이라면서 “향후 학과 재학생(신입생 포함) 수업과, 메타버스SW연계전공에까지 생성AI를 활용한 창의적 수업을 확장하고, 지역의 동일 및 유사 전공학과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버전을 경험하고 대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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