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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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11일 수영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영구스마트시티시민참여단 리빙랩 워크샵(4차. 최종)에 참여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팀에서 정한 문제들을 자료조사, 사례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하여 도출한 문제해결방안 아이디어를 필요기술, 필요자원, 필요정책, 기대효과 등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최종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과 함께한 이날 최종 리빙랩워크샵에서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직접 워크샵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격려하며, 시민중심의 수영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을 부탁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노성여 LINC+사업단 부단장은 “리빙랩이 진행되는 동안 기술적 대안 모색은 물론, 법·제도 개선, 서비스구현, 실용화, 공공조달과 관련된 내용들도 함께 검토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리빙랩은 단순한 연구개발 방법론을 넘어서 새로운 개방형·참여형 혁신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수영구스마트시티시민참여단 리빙랩은 앞서 지난 7월 19일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리빙랩 역량강화를 위해 2회에 걸친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4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샵 활동을 진행해왔다. 시민참여단은 학생, 주부, 회사원, 상인, 디자이너, 예술가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로 구성한 7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수영구의 광안리 해수욕장, 빵천동(남천동), 민락 횟집거리 등으로 거버넌스를 구분하여 지역의 문제도출과 리빙랩 문제정의, 문제해결방안 도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회에 걸친 리빙랩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수영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와 리빙랩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위한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4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샵에서는 각 거버넌스별 시민들이 생각하는 수영구 지역의 문제들을 탐색해보면서, 쓰레기처리, 주차공간과 갈등, 관광지 홍보, 지역콘텐츠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도출하였고, 시민인터뷰를 통해서 근본문제를 재정의하여 각 팀의 리빙랩 주제를 선정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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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메이션제작업체와 동명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제조로봇VR융합 ICC,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간 ▲업무협약 ▲산학연계교육 ▲현장실습 ▲더블멘토링 등의 종합결실이라는 의미도 크다. 2018년 3월부터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에그구그>를 제작한 스튜디오인요(동명대 LINC+사업단이 위탁운영중인 청년장조발전소 입주업체)는 우수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에그구그>를 중국과 합작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올 11월부터 제작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인요는 최근 중국 애니메이션회사 소주지취당문화창유한공사(?州知趣堂文化?意有限公司)와 <에그구그> 극장판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10년간 5편으로 제작될 이 극장판 <에그구그>는 총 250억원을 지원받아 제작된다. 또, 10월 20일 중국 미디어회사 바이닝(上海百?影??媒有限公司)에 2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로 320억의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두 계약 건을 합치면 무려 570억원이다. 인요는 인디언언어로 ‘위대한 영혼이 머무는 곳’이란 뜻이다. <에그구그>는 이스터에그에서 태어난 병아리 ‘구그’가 친구들과 세계 곳곳 축제를 여행하며 겪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 3명의 인원으로 창업한 스튜디오인요는 현재 41명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동명대 졸업생 21명이 입사하여 능력을 발휘한 결과였고, 향후 2020년까지 150명의 인원을 더 늘릴 계획이다. 스튜디오인요는 중국에서 2건, 570억원이라는 대박 투자유치를 터뜨린 이번 성공을 계기로 사업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부터 웹툰 및 게임 등을 동시에 제작개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 트랜스미디어 제작을 목표로 사업영역을 다양화해,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는 목표를 차근차근 실행으로 옮기고 있다. 스튜디오인요는 내년 1월 상하이에 사무실을 마련해 인도 미디어그룹 투자를 받아 ‘에그구그2’를 제작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에그구그를 연내 중국과 미얀마 등에서도 방영하기로 했다. 또 17가지의 식음료제품에 캐릭터를 넣어 상하이백화점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승화 대표는 “최연소 총감독, 평균나이 30세인 직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동명대 LINC+사업단 제조로봇VR융합 ICC와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와 업무협약으로 산학연계교육, 현장실습 및 더블멘토링을 통해 VR융합콘텐츠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홍섭 총장은 “이는 동명대의 오랜 강점인 밀착적 산학협력을,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ness,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 및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을 접목하고 있는 대학교육혁신의 또 하나의 성과”라고 밝혔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가족회사 ㈜스튜디오인요(대표 김승화)가 중국과 570억원이라는 초대형 투자 계약을 성사해, 거대 대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섬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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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11
- 조회수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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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11
- 조회수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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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10
- 조회수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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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축제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예년보다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및 시민 등 약 2,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배권수)은 제24회 금련산축제를 천문우주과학뿐만 아니라 인공암벽등반체험, 도예, 천연염색, 화분만들기, 로봇 및 드론체험, 똑딱똑딱 공작체험 등 보다 다양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청소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상담심리학과, 유아교육과 및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등이 특성을 잘 살려 ▲나만의 기억 구슬 만들기(상담심리학과) ▲작은난쟁이 '마음속에 상상을 펼쳐봐' 공연(유아교육과) ▲AI드론체험(SW중심대학사업단)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부스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명대는 자원봉사자 학생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열린 '낮에 하는 체험행사 1부'에서는 ▲인공암벽 등반 체험 ▲2020 청소년박람회 기념 한 컷 ▲천연염색 체험 ▲ LED 성단 방향제 만들기 등을 선보였다. 이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밤에 하는 천문행사' 2부에서는 ▲천문현상을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는 '천체 관측활동' ▲천체투영관에서 체험하는 '가상 밤하늘 체험', ▲'달 탐사로봇 만들기' 등 천문우주과학 관련 프로그램 등도 운영했다. 이번 제24회 금련산축제는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주최·주관하고, 동명대학교,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등이 후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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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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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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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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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은 지난 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제1정보통신관 실습실에서 초등학생(5,6학년) 및 중학생 약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청소년 SW교육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날 SW교육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SW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마인크래프트 세계 탐험하기’, ‘fuse X & Jellibi’ 2가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제1과정 ‘마인크래프트 세계 탐험하기’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라을 이용하여 현실세계의 제약 때문에 직접 하지 못하였던 것들을 가상세계를 직접 꾸미고 메이크코드라는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를 통해 학생들은 블록형 코딩을 할 수 있다. 제2과정 ‘fuse X & Jellibi’는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에서의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으로 앱 설계 능력을 배양하는 데 필요한 기울을 배움으로써 추후 모바일 앱 기획 및 개발자로써의 기초능력을 배울수 있다. 스마트폰 앱 개발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Jellibi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김정인 단장은 “이번 SW교육캠프 행사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SW의 관심을 증대시키며 SW열략을 갖추기 위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 인재 육성 및 미래 성장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SW인력을 양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특성화대학으로, 전국에서 40개 대학이 선발되었는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동명대와 부산대, 동서대가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명대는 2018년에 지정되어 세계적 글로벌 대학과 기업들로 연계된 SW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맞는 AI기반 SW교육특성화를 해나가고 있으며,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석환)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SW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며, 부산 지역산업과 연계된 기계(AI Machine), 전자(IoT), 항만물류(Smart Port), 건축(BIM), 관광컨벤션(MICE), 경영(BigData) 분야의 SW융합인력도 양성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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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 창업교육거점센터는 전국의 대학 창업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학 창업교육 전문가 역량강화 ‘창-UP School’ 연수를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 부산 아쿠아펠리스 그랜드볼룸 2층에서 개최하였다. 교육부 천범산 과장, 강소희 사무관, 한국연구재단 양정모 팀장, 차석일 과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강정문 팀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고혁진 교수, 중앙대학교 최용석 교수, 대전대학교 김철한 교수, 올빛에이치알 박정배 대표, 경남대학교 김승현 교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팀장, 순천향대학교 이상한 교수,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이정희 대표, 계명대학교 김병국 교수, 충북대학교 최유길 교수, 창업보육협회 정현준 국장 등 5개 권역 전국 대학의 창업교육 교직원 및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기간 중 대학 창업교육 전문가의 창업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다. 특히, 창업교육 전문가 교수트랙과 실무자트랙으로 구분하여 교육자 수요에 맞추어,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7일 ▲실전 창업교육 설계와 방향 ▲창업교육 K-MOOC 개발 사례 ▲고객발굴 교육과정 개론과 실제 ▲고객발굴 교육 방법론 실습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교수트랙과 실무자트랙으로 구분하여 교수트랙에는 ▲실전 창업교육 교과과정 설계 및 성공사례 ▲소셜벤처 활성화 동향과 과제 등이 이루어졌다. 실무자트랙에서는 ▲창업 매뉴얼 3.0 기반 창업교육 서비스 전략 ▲실전 창업 학생 지도를 위한 실전 팁 노하우 등이 나눴다. 28일에는 ▲지역사회연계형 메이커 창업교육 사례 ▲성공적인 창업동아리 코칭 사례 ▲창업기업 발굴부터 보육까지 등의 교육을 가졌다.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창업교육의 질적 향상과 창업교육 고도화를 위해서는 창업교육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는 필수적이며, 본 행사를 통해서 창업문화확산과 창업교육 질적역량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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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01
- 조회수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