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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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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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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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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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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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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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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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사업단, 1월18일, 23일, 25일 총 3차례 각 8시간씩 동명대(총장 정홍섭)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은 부산지역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23일, 25일 총 3회(1회당 8시간)에 걸쳐 제2회 해양로봇코딩캠프를 무료로 가졌다.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1회당 8시간과정으로 진로상담전문가ㆍ여성과학기술인 특강, 해양로봇관방문, 수상로봇제작 및 코딩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장 명의 수료증과 해양로봇챌린지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로봇과학을 이해하고 해양로봇의 창작과 구현능력과 지역특화기관인 해양 로봇관과 창의공학센터, 융합교육과정의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해양로봇코딩캠프는 동명대 PRIME사업단과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가 주최했다. 동명대 공학교육혁신센터도 참여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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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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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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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는 사람, 여는 사람' 등 지혜ㆍ용기ㆍ열정스토리 신문배달과 고학 등을 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열정으로 살아오면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 교육계의 거목 정홍섭 동명대 총장의 수필집이 중고교생들에게 릴레이식으로 전달된다. 치열한 경쟁과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동명대(총장 정홍섭)-(재)21세기공동체개발원(위원장 손대근)는 정홍섭 총장의 다양한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전해주고 독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도서기증 릴레이 협약을 시교육청에서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숱한 좌절과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저술한 정홍섭 총장의 수필집 '홍시총장 멘토이야기'가 부산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순차적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이 책을 7,930권 기부 받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줘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홍섭 총장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인세 대신 책을 받아 이를 별도로 부산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에 기증하기로 했다. ◆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무엇을 담았나 '홍시총장 멘토이야기'는 ▲1부. 길을 찾는 사람, 길을 여는 사람 ▲2부. 짊어지는 사람, 내려놓는 사람 ▲3부. 혼자 가는 사람, 함께 가는 사람 ▲4부. 강을 보는 사람, 바다를 보는 사람 등 4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길을 찾는 사람, 길을 여는 사람)에는 △길은 내 안에 있다 △운명은 사랑해야 극복한다 △거저 익은 가을은 없다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행운과 불운의 차이 △어둠 속에도 꽃은 핀다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충실해야 △모자람이 우리를 꿈꾸게 한다 △역경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한 길이 닫히면 다른 길이 열린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등을 담고 있다. 2부(짊어지는 사람, 내려놓는 사람)에는 △비우고 내려놓는 지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홀로 서야 마주 설 수 있다 △고생이 많으면 선물도 많다 △'남'이 아닌 '나'와 경쟁해야 △자연에서 배운다 △성장하는 삶이 아름답다 등 내용을 수록했다. 3부(혼자 가는 사람, 함께 가는 사람)에는 △네게 좋은 것이 내게도 좋다 △배려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배고픈 아이들이 없는 세상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 △자전거가 주는 즐거움 △함께가야 멀리간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4부(강을 보는 사람, 바다를 보는 사람)에는 △강물은 굽이쳐도 바다로 간다 △태풍의 눈에선 태풍을 모른다 △누구나 소중한 별이다 △뽑는 경쟁이 아닌 가르치는 경쟁을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이 필요하다 △핀란드 교육혁명에서 배울 것들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정 총장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부만을 얻은 사람은 출세한 사람이지,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성공이란 완전한 내면의 행복감을 성취한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라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비워야 채워진다. 궁하면 통한다. 난관은 직면해야지, 회피하면 더 힘들어진다. 긍정이 힘이다. 운명은 사랑해야 극복된다. 등 언제부터인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내면으로부터 떠올랐던 지혜를 이 수필집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책 추천의 글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의 청소년과 정 총장님의 성장기는 확실히 다른 시대이지만 좌절과 곤경을 극복하는 지혜는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온갖 좌절을 겪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인생의 성공을 바라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밝혔다. 신문배달과 고학을 하면서 어렵게 청소년 시기를 보내면서도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정 총장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이 책은 치열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것으로 평가된다. ◆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지은이 정홍섭 동명대 총장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1947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황남초등학교, 경주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를 거쳐 1970년 경북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과 1990년에 부산대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4년부터 부산내성중, 부산전자공고 등지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1985년 부산여자대학(신라대) 교육학과 교수가 되었으며, 같은 대학에서 교무처장, 사범대학장 등 여러 보직을 거쳐 2004년 11월 교직원 직접 선출에 의해 총장으로 추대되었다. 교수 재직시절인 2000?2002년에는 부산시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총장 재직시절인 2007년 2월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취임하여 국가교육의 장기비전을 마련하는 등 업적을 남겼다. 2008년 11월에 신라대 총장에 재선되어 2012년 11월까지 연임하였고 퇴직 후 밀양시 삼량진읍 산촌에서 농사와 명상수행을 하던 중 2017년 6월 동명대 총장으로 초빙되어 교육계에 복귀했다. 2005년 한국교육학회의 부회장을 맡기도 한 그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교육계의 거목이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편 1990년대 참여자치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부산지역의 대표적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많은 활동도 하였다. 1992년에는 공명선거 시민운동을 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2008년 황조근정훈장을, 2013년에는 공직자 최고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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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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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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