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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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현황조사, 기업가정신 관련 발표 등 호응 동명대 재학생들이 모기업이었던 향토기업 '동명목재' 등 동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 대학 교육과정(교양. 1학점) '부산의 향토기업-창의와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5년전 동명대ACE사업단이 개발해 현재 6학기째 운영중인 교양과목이다. 동명대 모기업 동명목재가 부산의 향토기업 원년멤버라는 것을 고려하여 창의와 혁신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2018년 2학기에 총90명이 수강중인데, 첫시간에 과목소개를 할 때 소과제로 동명기념관을 팀원들과 같이 탐방하여 느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한다. 강석진선생의 기업가정신과 동명대의 설립과정 등 역사를 돌아본다. 2018년 2학기 소감문에서 학생들은 "정말 유익한 기념관 탐방이었다. 우리대학의 역사를 보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등 좋은 글들로 쓰여 진 내용을 보고 퍽이나 놀랐다" 등 호평을 하고 있다. 1년전 이 수업을 위해 동명대가족기업 ㈜파노스카이(이기휘 대표)이 재능기부로 드론과 사진기반 VR360으로 동명기념관 촬영을 한 적이 있다. 학생들이 느낀 점을 발표할 때 이 영상을 음악과 함께 백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이벤트였다. 또한 팀 과제는 부산의 향토기업을 팀플레이 수업을 통해서 팀당 두 개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기업의 현황조사 및 CEO의 기업가정신, R&D역량, 직원채용정보, 기업의 강점, 글로벌 기업 등의 항목을 정해서 조사하고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다. 4인 1팀이니 22개 기업을 학생들은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일부 대기업과 대부분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관심이 컸다. 또한 창의와 혁신의 부제로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경력대안설계, 기업가적 마인드 셋의 함양, 공공무문의 기업가정신, 기업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적리더십, 연속적 기업가정신 등에 대해서 학습을 하였다. 부산에는 모두 68개 향토기업이 있다. 향토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된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상시 종업원(정규직)이 10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책이 부여된다. 김근모 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부산향토기업 과목 개설을 추천해주셨던 노정구교수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강석진 선생을 기억하며 동명기념관 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가지며 1학년 말이나 2학년 초에 부산에 있는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공유하여 취업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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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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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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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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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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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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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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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 조회수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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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엔 국회서 'SW융합경진대회' 시행키로 해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11월 17일 TU-SW스쿨을 통한 일반인청소년 대상 SW성과확산프로그램과 ▲11월 27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의 MOU에 이은 12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SW융합경진대회 시행 결정 ▲11월 28일, 29일 양일간 판교 IT/SW 기업 탐방 및 SW인재페스티벌 행사 참관 등 SW중심대학사업 선정 직후 SW분야 성과 공유를 위한 왕성한 발걸음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28일 동명대 SW중심대학 소속 재학생 230여명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W인재페스티벌에서 전국 SW중심대학사업 참여대학들의 전시부스를 방문하고 SW기반성과들을 직접 개발 참여한 학생들과 토론하거나, SW중견기업들의 채용 부스를 방문하여 향후 SW관련 기업 취업을 위한 채용 인터뷰나 준비 사항 등을 문의했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안랩, NHN, 다음, 엔시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IT/SW 기반 업체들이 모여 있는 판교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판실리콘밸리를 체험했다. 조현우 학생(디지털미어공학부 3학년)은 "우리가 익숙하게 듣고 보았던 IT/SW 대기업과 연구소 등을 탐방하며 학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현실화 될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했고 이제 곧 졸업반이 되는데 여러 가지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의 한 리조트에서 가진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 설명회에서 김정인 사업단장은 "앞으로 나아갈 미래는 동남권을 포함한 전국이 무대가 될 것이다. 나아가 전 세계가 우리 SW분야의 먹거리이며 큰 시장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집중교육과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3년후 실리콘밸리에 우리 학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해외창업지원금을 3억원 가량 준비하였고, 미국 퍼듀대 장기인턴십 등 해외 프로그램, SW마일리지를 통한 장학금, 국내외 기업, 연구소와 함께하는 산학프로젝트 등 풍성한 SW프로그램으로 학생 여러분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솔교수로 함께 한 SW중심대학사업단의 T-BIZ 센터장 신승수 교수(정보보호학과)는 "전국의 우수 대학들이 전시한 SW기반 여러 결과물들을 우리 학생들과 함께 살펴보았다. 벌써부터 학과 특성에 맞는 핀테크 분야나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SW인재페스티벌에는 우리 대학의 간판 프로젝트로 다시 참석하겠다"며 개발의지를 불태웠다. 동명대는 이달 21일 국회에서 한국 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동명대 공동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행한다. 대회 우수작은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9월 제조로봇 기반 VR융합 기술 사업에 선정되어 60억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교육 및 기업 지원이 가능한 수준의 첨단 기자재를 확충 중에 있으며, 10월부터는 전국 SW우수 30개 대학이 지원 받는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91.3억원(4년 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을 지원 받아 재학생, 일반인, 청소년, 사회 배려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다양한 SW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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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 조회수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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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TU장학회(회장 정원준 동명대 교수)는 4일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재학생 65명에 대한 장학금 3,2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TU장학회는 지난 2001년 설립 당시 책임학점 초과1학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여 현재 동명대 교수진의 70% 이상인 114명(135명)의 교수로 장학회가 구성돼 있으며, 약 3억2천만원 가량을 적립해두고 있다. ◆2018년 TU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1. 일시 : 2018.12.4(화) 10:00시 2. 장소 : 경307호 3. 기부자 : 동명대학교 TU 장학회 4. 기부액 : 일금 32,500,000원 5. 지급인원 : 총 65명 ?장학팀(김남희) 반갑습니다. TU장학회장 정원준교수입니다. 먼저, 오늘 시상식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학생처의 장재진 학생처장님을 비롯 하여 차성열팀장님, 김남희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 시피 우리 장학회는 별도 운영예산이 없기 때문에 학생처의 후원을 받아서 오늘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TU장학회는 2001년 설립된 장학회입니다. 당시 우리대학의 교수님들의 책임 학점 10학점에서 9학점으로 변경됨에 따른 초과1학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 교수님들이 십시일반 1학점에 해당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는 뜻입니다. TU장학회는 우리대학 재학생들의 학구열고취와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대학의 70%이상인 114명(135명)의 교수로 장학회가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약 3억2천만원정도 적립이 되어있습니다. 2008년까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혜가 되었으나 수입금액이 부족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적립만 했습니다. 2016년 6월 각 단대별 이사회를 구성하였으며, 2017년 3000만원에 이어 2018년 10월 장학금3,250만원을 지급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 하였습니다.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장학회이사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재진, 김정인, 김형곤, 서창갑, 이준연, 김인호, 김재석, 김교정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장학금을 받은 우리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국내대학에서는 교수님들의 초과학점으로 장학금을 만드는 대학은 전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의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홍섭총장님을 비롯하여 매년 동명대학교 제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주신 114명의 회원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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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개방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는 오는 7일 오후1시부터 본관 107호 대강의실에서 학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의 1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학과의 정규 수업을 통해 발표된 작품(광고, 기획서, 발표문 등) 중 과목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여편의 작품이 발표된다. 발표된 작품은 학과 교수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이용재, 김동규, 이정기, 구자휘)의 평가를 거쳐 총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광고홍보학과 학회장 김민준 군(3학년)은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배운 것들을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데뷔의 장인 동시에 2, 3학년 선배들과 4학년 졸업 예정자들이 학과에서 배운 것을 후배들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학과장 이용재 교수는 "2018년 학술제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광고 작품, 광고 기획서 이외에도 산업계와 협력하여 제작된 온라인 광고 작품, 광고 교육의 미래 전략을 논한 발표문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도 개방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학술제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4
- 조회수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