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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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10개월간 사업비 91억여원 규모, 시행 본격화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및 제1정보통신관에서 SW중심대학사업단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박재범 남구청장, 이재한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이인숙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최종열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주)Intel 이주석 전무, 이상봉 (사)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 김정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 사업에 대해서 소개 하고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SW융합대학 참여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Intel 이주석 전무이사가 SW기반 AI미래교육 특강도 했다. 동명대는 이 사업을 통해, ▲SW융합대학 신설(SW정원확대: 190→230명) ▲실전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TU Honors Club 운영 ▲글로벌 기업 협력을 통한 SW전공 영어교육 ▲창업펀드 지원('20년 3억)을 통한 Start-Up 기업 1개 육성('21년, 실리콘밸리 진출) 등을 추진한다. SW우수인재를 선발하여 최초입학생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수업 주제로 선정하여 산업체-학생-교수가 협력하여 풀어가는 산학일여(産學一如) 탈경계형 문제해결형 SW교육을 도입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기초교육를 의무화(4학점. SW활용문제해결,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등)하며, 지역전략산업과 밀접한 분야에 있는 6개 SW연계전공을 신설하여 비전공자를 대상으로도 SW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K-MOOC와 KOCW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확충하여 지역 디지털 리더를 양성해나간다. 동명대는 지난해 전국의 소프트웨어 우수 30개 대학이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선정돼 4년간 91억3000만원(4년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의 사업비를 확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총괄책임자 김정인 교수. 사업기간 2018.3.1. ~ 2021.12.31. 3년10개월)은 ㈜Intel, ㈜코드팜 등 10개 기업체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남구청, 부산대, (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협회와 협력하여 수행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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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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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나영
- 작성일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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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간 소통협조, 지역사회발전공헌 등 강조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은 2020년 2월 28일까지 임기 1년인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지역 대학교 총장 협의회 회장으로 최근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오세복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 정홍섭 총장은 신임 부울경제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대학의 상호 소통 협조, ▲공동 발전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헌 등을 강조했다. 수많은 평가와 지난 10년간의 등록금 동결 등으로 가중되는 재정난 경감을 위해 국고사업에 매진할 수 밖에 없는 등 삼중고 속에 생존을 위한 경쟁과열로 대학간 소통과 협조문화가 퇴색하고 있어, 대학간 협력과 상생 방안 마련 등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지역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 본연의 역할'을 위한 공동 노력으로, △지난 10년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 △수도권 대학 대비 낮은 등록금 책정에 따른 재정난 가중에서 벗어나고, △각종 평가와 사업 등에 집중되는 열정을 대학 본연의 역할(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과 지역경제 발전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대해서도 힘주어 말했다. 서남대 대구외대 등 퇴출대학지역 상권 파괴로 지역사회경제 몰락을 경험한 바 있으므로, △특성화된 지역대학의 실용교육을 통한 인재 배출 △지역대학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공헌 △평생교육체제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교육체제 구축 △부울경제 지역 공동발전에 공헌하는 대학공동체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두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고정관념 깨기와 올바른 변화를 향해 늘 깨어있기)과 '개방실용공유융합'(OPCS. Opening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를 화두로 한 2019학년도 동명대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드는 등 학과의 금남금녀 벽'깸'을 실현하고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6회에 걸쳐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라는 이색 특강을 교과-비교과융합 방식으로 2년째 펼친다. 이는 △정규교과목(PR기사작성론. 3학점)과 비교과프로그램을 접목융합시행하고 △출신 졸업생 강사가 재학생눈높이강의를 하며 △모든 학과 재학생들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오픈 특강이어서, 교육의 주체-내용-대상-방식의'깸'이라 할 수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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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3
- 조회수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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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2
- 조회수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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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2
- 조회수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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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비교과 융합, 일반인도 참여 등 강의경계 '깸'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교과-비교과융합 등 방식으로 교육의 주체-대상-내용 관행의 깸을 실현하는 성격의 독특한 릴레이특강으로, 지난 3월 26일 제이바니 네일(J-Bani Nail) 우미지 원장의 '인터뷰 글쓰기 방법'에 대한 첫 특강을 진행했다.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용재)의 3학년 전공과목 'PR기사작성론(3학점)'의 산학융합 특강이자, 이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자기 전문분야를 강의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선배들의 취업상담소' 특강 시리즈의 일환이기도 하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우 원장은 자신의 인터뷰노하우, 인터뷰질문지작성법을 소개했다. 네일 아티스트로 전향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삶을 담담하게 얘기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 원장은 이 대학 방송영상학과 11학번으로 졸업 후 주간인물, 메디컬데이, 뉴데일리 기자로 활동한 글쓰기전문가다. 지금은 직업적 글쓰기를 그만 두고 네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픈 특강이라는 사실을 알고 청강하게 되었다는 대학원생 이유민씨(언론영상광고학과, 24세)는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 조언을 받고, 인터뷰 대상자의 응답을 잘 이끌어내는 노하우들을 접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기 교수는 "사회 각 영역에서 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학생들에게는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배가 강사가 되는 공개 특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장의 특강 내용은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2차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로, 오는 4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CBS 노컷뉴스 박중석 기자(01학번)가 특강을 한다.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드는 등 여러 학과에서 금남금녀의 벽 '깸'을 실현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실용인재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을 향해 깨어있다는 2가지 의미의 '깸'(Break & Awake)과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ing-Practicality-Convergence-Sharing)를 실천 중인데, 특강 등 교육의 시행주체-내용-대상-방식의 장벽 깸도 구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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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9
- 조회수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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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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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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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및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5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부산지역 내 진로교육지원을 위해 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 동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는 부산지역 발전과 창의적인 지역 인재양성의 중요성 및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와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ㆍ진학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제공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 운영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 이날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산학협력단장, 이기욱 입학ㆍ홍보처장, 김영희 보건복지교육대학장, 김경미 상담심리학과장, 김정남 교수, 최성진 교수, 남정현 교수, 박수영교수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희자),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강나민),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경선),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한성무),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상욱),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규철),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 동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임정만),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센터장 최수빈),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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