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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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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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들의 페티켓 캠페인 전방위 인기 인스타그램 6일만에 누리꾼470여명 관심표명 “이런 페티켓(Petiquette)! 아시나요?” 동명대(총장 정홍섭) 학생들이 지난 11월 13일부터 반려동물 예절을 위한 공공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양면에서 큰 인기 속에 펼치고 있어 화제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전공수업 온라인PR캠페인_Living Lab(2학년, 3학점, 담당교수 이정기) 일환인 이 캠페인은 반려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이것이 사회적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평소 반려동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5명의 학생들(권재욱, 고도영, 이우창, 권경민, 김아빈)은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귀여운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사용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소셜미디어 상에 게시했다. 카드뉴스를 스티커로 만들어 지역 애견카페와 아동센터 등에 비치했다. 모든 카드뉴스에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카드뉴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구체적인 페티켓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인스타그램 계정 6일만에 470여명의 누리꾼들이 관심을 표명했다. 학생들은 온라인상 캠페인에서 머무르지 않았다. 지난 18일 캠페인 기획서와 카드뉴스, 스티커 등을 가지고 부산 금정구 금샘마을도서관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페티켓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어린이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사)금샘마을도서관 측은 금샘마을아동센터에서의 교육을 요청했다. 이들은 같은날 금샘마을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한 차례의 교육을 더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각 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등을 지속 방문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우창군(만 23세, 2학년)은 “수업을 통해 평소 관심있던 캠페인작품을 제작해 보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과정이 힘들게 느껴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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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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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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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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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들, 성차별언어개선 ‘투게더캠페인’ 또 화제 리빙랩(LivingLab)교과목, 학생상담센터-학생회와 연계 “남자니까 밥은 니가 사. 어디 여자가 남자 말하는데 끼어. 남자니까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해. 여자가 왜 그렇게 입고 다녀. 남자가 힘이 없어.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등 이같은 성차별적이고 선입견에 갇힌 비속어 등 잘못된 언어 사용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성차별 언어 개선을 위한 이 투게더캠페인(together campaign)은 대학생들이 쉽게 인지하지 못한채 사용중인 성차별적 언어에 대한 인식 제고와 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투게더캠페인은 이 대학 전공교과목 온라인PR캠페인_Living Lab 수업(2학년, 3학점, 담당교수 이정기)을 수강한 6명의 학생(강누림, 강민수, 김이주, 김진호, 박선용, 윤주환)들이 주축이 되었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성차별 언어 사용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학생상담센터 교직원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성차별적 언어 사용의 실태와 문제점을 정리한 카드뉴스를 제작, 소셜미디어 상에 게시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완성된 카드뉴스를 교내 곳곳에 부착했다. 카드뉴스에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카드뉴스를 본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캠퍼스 내에서 성차별적 언어 사용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성차별적 언어 사용의 심각성과 바른 언어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투게더 캠페인 팀 조장 윤주환씨(만 20세, 2학년)는 “대학 내 만연한 성차별적 언어 표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언어사용을 장려하려 했다”며 “학내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올바른 언어사용을 이끌어 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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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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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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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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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들 ‘독거노인 문제 해결 캠페인’ 화제 “저의 가족은 그림자 뿐 입니다!” 독거어르신 관심 제고와 문제 해결을 위한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의 이색 캠페인이 화제다. 이 캠페인은 부산 지역 독거노인 비율이 상승 중이고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지난 11월 27일부터 진행 중이다. “OECD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49.6%), 부산 노인 4명 중 1명 독거노인, 노인 자살률 미국의 3.5배 ……” 이같은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현실문제를 대학과 기관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이른바 리빙랩(Living Lab)교과목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광고홍보학과 전공수업 온라인PR캠페인_Living Lab(2학년, 3학점, 담당교수 이정기)을 수강생이면서, 평소 독거노인과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4명(김주언, 김보경, 박민균, 류채림)이 그 실행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독거노인과 고독사 문제에 대한 관심 촉구를 위해 남구노인복지관, 동명대 사회봉사단과 협력했다. 노인복지관에 방문, 사회복지사와 어르신 인터뷰를 가졌고, 캠페인영상촬영을 위해 안창마을을 방문해 수많은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후 밀레니얼세대인 대학생들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티저기법의 포스터를 제작, 학내 곳곳에 부착했다. 포스터에는 QR코드를 삽입해 관심있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구체적인 정보를 얻도록 했다. QR코드에 접속하면 안창마을 박옥순 할머니의 목소리와 홀로어르신 온정나누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김주언 학생(2학년)은 “독거노인의 문제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인 또래 친구들에게 독거노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 캠페인이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지도한 광고홍보학과 이정기 교수는 “2학년생들이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남구노인복지관, 사회봉사단 등과 협력했다”며 “티저의 형식, 감동적 메시지 요소, QR코드라는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여 의미있는 캠페인이 되고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의 기관, 기업과 함께 해결해 가는 방식의 리빙랩(Living Lab) 수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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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고한별씨 여성가족부 장관상 주목 교내외 다양한 청소년분야 자원봉사 결실 동명대 고한별씨(남25. 사회복지학과4)가 청소년지도사 지망생으로서, 국내외 봉사활동과 대외활동을 지속한 결과 부산광역시청소년자원봉사대회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최근 수상했다.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안전서포터즈, 활동안전국민참여단,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는 물론 한국스카우트연맹의 2019한중청소년교류프로그램, 동명대 예비청소년지도사기획단 ‘청깨구리’ 활동 등을 특히 높이 평가받았다. 고씨는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안전서포터즈에서는 단장으로 활동하여 청소년들의 여러 안전사고들에 대해서 알리는 카드뉴스 제작, 청소년축제 등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실시한 한 중 청소년 교류활동에 참가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해, 텐진에 방문하여 양 국가 간의 청소년정책과 상황들을 교류하는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동명대 예비청소년지도사기획단 ‘청깨구리’ 활동에서는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워크맨’을 패러디한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씨는 "전역 이후 청소년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절감한다"며, "활동을 통해 미약하지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고씨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에게 이정표와 같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같은 기회들이 더 많이 생겨 청소년들과 지도하는 지도사 분들이 더 많은 도전과 성취감을 얻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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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1.27
- 조회수1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