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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마스크 1만5천장 동명대 전달식 훈훈 동명대서 박사 획득한 中교수 등이 온정 전해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3월 26일 가진 중국發 ‘온정’의 마스크 총 1만5천장 전달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대학은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Ningbo Childhood Education Collage, 학장 진성달 陳星達 Chen Xin Da, 첸신따)으로부터의 마스크 5,000매 ▲길림예술대(吉林???院) 왕람(王?) 교수로부터의 마스크 10,000매 기증식을 이날 오후 총장실에서 가졌다.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으로부터의 마스크는 동명대 외국인유학생 567명에 배부 예정이다. 개인 거주지역에 자율격리중인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경우 방문배부 예정이다. 이들이 마스크를 시중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절강성 소재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은 동명대 자매대학으로, 동명대와 현재 3+1+2프로그램(3년 졸업, 대학에서 1년 과정 편입, 대학원 석사과정 2년 연계)을 협력 진행 중이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중국 길림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왕람 교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10,000매를 보내와 함께 기증식을 가졌다. 왕 교수 대신 기부자로 참석한 당시 지도교수 정원준 박사(시각디자인학과)는 “재학 내내 학업 매진도와 성실성이 남달랐던 왕 교수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2천만원 이상의 개인 사비를 들여 선행을 베푼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며 “재학생 중 특히 유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 대학 성수인씨(여. 19세. 조선해양공학부 2년)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국경을 뛰어넘고 있어 감동”이라고 말했다. 허정현(여. 19세. 항만물류시스템학과 2년)는 “어려운 시기에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를 두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서 “온정 가득한 이 마스크를 외국인유학생과 신입생들에게 특별히 신경써서 배부하겠다”전교생 온라인 강의 등에도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초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다. 대면수업시작일을 1차연기(⇒3/16), 2차연기(⇒3/30)했다가 별도 안내할 때까지로 3차연기했다.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4월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 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학습은 허가 얻은 소규모 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 유지 등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이 대학은 진로상담도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으로,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갖기도 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7
- 조회수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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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 조회수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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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善意 가득한 중국發 마스크 전달식 이 대학 박사 출신 中교수 등 총 1만5천장 기증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사연과 선의(善意) 가득 담긴 중국으로부터의 기증 마스크 총 1만5천장 전달식을 3월 26일 갖는다. 26일 오후2시 총장실에서 정홍섭 총장과 코로나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으로부터의 마스크 5,000매 ▲길림예술대 왕람 교수로부터의 마스크 10,000매 기증식을 갖는다. 중국 절강성 소재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Ningbo Childhood Education Collage, 학장 진성달 陳星達 Chen Xin Da, 첸신따)은 동명대 자매대학으로, 동명대와 현재 3+1+2프로그램(3년 졸업, 대학에서 1년 과정 편입, 대학원 석사과정 2년 연계)을 협력 진행 중이다. 이 마스크는 동명대 외국인유학생 567명에 배부 예정이다. 개인 거주지역에 자율격리 중인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경우 방문 배부 예정이다. 외국인유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공적마스크를 포함하여 시중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특별히 고려한 것이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중국 길림예술대학교(吉林???院)에 재직 중인 왕람(王?) 교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10,000매를 보내와 이날 함께 기증식을 가졌다. 왕 교수를 대신하여 기부자로 참석한 당시 지도교수 정원준 박사(시각디자인학과)는 “재학 내내 학업 매진도와 성실성이 남달랐던 왕 교수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선행을 베푼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며 “재학생 중 특히 유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 2일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순조롭게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다. 강의실대면수업시작일을 1차 연기(⇒3/16), 2차 연기(⇒3/30)했었던 동명대는 별도 안내할때까지로 3차 연기 조치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3월초부터 시행중인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4월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 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 학습은 허가 얻은 소규모 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수업참여 교수학생 마스크 착용, △학생간 2미터 유지 등 안전 대책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동명대는 앞서 ▲발빠른 온라인학습 시행, ▲교수180여명의 새내기 전원 통화 멘토링, ▲장애학생 위한 자막변환 학습보조기 도입, ▲오는 8월말까지 전교생 진로상담 온라인 시행 등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걸맞는 학사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학은 코로나 온라인 재학생 진로상담을 3월 23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시행한다. 학기중 오전9시~오후5시, 방학중 오전10시~오후3시 개인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으로,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3월 2일부터 ‘재학생’ 전원에 플립드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온라인학습을 순조롭게 하고 있다. 온라인학습 참여 장애 대학생(47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9일 애로사항파악 전화실태조사를 벌였다. 음성을 자막으로 변환해주는 학습보조기기(일명 ‘소보로’)도 곧 도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 및 과제물 보조학습도우미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갖기도 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OT와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1월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했다. 최근 ▲청년드림대학 최우수 ▲창업교육 1위 ▲유지취업률 부울사립대 1위 등 취업창업분야 전국 최상위권 결실을 속속 거두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 조회수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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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순항 동명대, 재택 수업 추가 연장 대면 강의 3차 연기“별도의 안내 있을 때까지”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순조롭게 시행중인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다. 강의실대면수업시작일을 1차 연기(⇒3/16), 2차 연기(⇒3/30)했었던 동명대는 별도 안내할때까지로 3차 연기 조치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3월초부터 시행중인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4월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 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 학습은 허가 얻은 소규모 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수업참여 교수학생 마스크 착용, △학생간 2미터 유지 등 안전 대책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동명대는 앞서 ▲발빠른 온라인학습 시행, ▲교수180여명의 새내기 전원 통화 멘토링, ▲장애학생 위한 자막변환 학습보조기 도입, ▲오는 8월말까지 전교생 진로상담 온라인 시행 등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걸맞는 학사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학은 코로나 온라인 재학생 진로상담을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시행한다. 학기중 오전9시~오후5시, 방학중 오전10시~오후3시 개인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으로,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3월 2일부터 ‘재학생’ 전원에 플립드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온라인학습을 순조롭게 하고 있다. 온라인학습 참여 장애 대학생(47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9일 애로사항파악 전화실태조사를 벌였다. 음성을 자막으로 변환해주는 학습보조기기(일명 ‘소보로’)도 곧 도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 및 과제물 보조학습도우미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갖기도 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OT와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 조회수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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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전교생 진로상담도 온라인으로 “화제” 온라인학습 4주째 순조, SNS활용 성금모금 발빠른 온라인학습 4주째 순항, 교수180여명의 새내기 전원 통화 멘토링, 장애학생 위한 자막변환 학습보조기 도입, 오는 8월말까지 전교생 진로상담도 온라인 시행…… 대면활동 어려운 시기에 걸맞는 대학가의 다양한 학사관리가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대면활동 제약에 따라, 온라인 재학생 진로상담을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시행한다. 학기중 오전9시~오후5시, 방학중 오전10시~오후3시 개인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t-UP)로그인→진로개발→온라인진로상담→진로개발센터 또는 교수상담 중 선택→상담내용등록→상담진행으로 한다.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동명대는 이미 지난 3월 2일부터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PC와 휴대폰 등을 활용해 플립드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온라인학습을 순조롭게 하고 있다. 3월 1주차 수업자료의 92.9%, 2주차 수업자료의 88.2%, 3주차 수업자료의 72.1%를 탑재 완료(평균 탑재율 84.4%. 지난 3월 16일 밤10시 기준)해, 무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시행이 어려운 강좌(현장실습, TU멘토링 등)를 제외한 총 1,639강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온라인학습에 참여중인 장애 대학생(47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 애로사항파악 전화실태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음성을 자막으로 변환해주는 학습보조기기(일명 ‘소보로’)도 곧 도입해, 청각학생 요청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 및 과제물 보조학습도우미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며,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학생방문시 1:1 맞춤형 학습 및 과제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가졌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OT와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타 대학에 비해 2주 앞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의 한계점들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전화멘토링, 실시간 과제 피드백 등을 온라인 수업에 반영해 냄으로써 클래스룸 교육의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줄이고자 한다”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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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面제약…동명대, 각종 통신수단 최대 활용 화제 집전화기, PC, 휴대폰, 카톡, 페이스북 총출동 코로나19로 대면(對面)활동이 크게 제약받자, 대학가 학업에도 전화기, PC, 휴대폰, SNS 등 유무선의 다양한 통신수단과 단말기가 총동원되고 있다. 교수들과 학생들은 클래스룸 학습 대신 온라인 강의를 과목별로 마련해 플랫폼에 수시로 탑재하고 이를 통해 학습해나가는가 하면, 여타의 소통에도 전화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교수 184명이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통화멘토링을 시작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한명 한명 직접 전화 통화한다. 대학생활의 기본, 3월 2일부터 시행중인 e-class수업 수강 독려, 유의사항(특별재난지역거주학생 특별관리, 마스크착용) 등을 안내하며,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돕는다. 이는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지난 3월 11일까지 시행한 새내기 특별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크게 보완해주고 있다.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도, PC와 휴대폰 등을 활용해 플립러닝(역진행수업) PBL러닝(문제기반학습)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 온라인학습을 3월 2일부터 하고 있다. 3월 1주차 수업자료의 92.9%, 2주차 수업자료의 88.2%, 3주차 수업자료의 72.1%를 탑재 완료(평균 탑재율 84.4%. 지난 3월 16일 밤10시 기준)해, 무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시행이 어려운 강좌(현장실습, TU멘토링 등)를 제외한 총 1,639강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기존 LMS보다 수백배 많은 온라인강의를 탑재하고 많은 재학생들이 동시 접속해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플립드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등 능동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또 전교생 대상 온라인학습에 참여중인 장애 대학생(47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지난 3월 19일 애로사항파악 전화 실태조사를 통해 재택(원격)수업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 등 장애대학생 지원하고 있는 사항과 학사일정 등을 안내했다. 음성을 자막으로도 변환해주는 학습보조기기(일명 ‘소보로’)도 곧 도입해, 청각학생 요청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 및 과제물 보조 학습 도우미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며, 3월 23일 부터 25일까지 학생방문시 1:1 맞춤형 학습 및 과제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광고홍보학과 이정기 교수는 “동명대학교는 타 대학에 비해 2주 앞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가 가진 한계점들도 어느 대학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전화 멘토링, 실시간 과제 피드백 등을 온라인 수업에 반영해 냄으로써 온라인 강의가 가진 한계를 극복해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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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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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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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멘토링 동명대, 이번엔 전교직원 등 성금 모금 총학 주도로 3/20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전교생 온라인 강의, 신입생 특별 전화멘토링 등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대면수업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교내 조치를 일찍부터 안정되게 시행중인 부산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이번에는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이 함께 성금 모금에 나섰다. 동명대는 코로나19로 도움이 절실해진 이들을 위한 구호 성금 모금활동을 오는 3월 20일까지 펼친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벌이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또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특별 전화멘토링을 시작했다.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 모두를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직접 전화 통화하여, ▲학사일정과 대학생활의 기본 ▲3월 2일부터 시행중인 e-class수업 수강 독려 ▲유의사항(특별재난지역 거주학생 특별관리,학교출입시 마스크착용 등) 안내와 상담 등을 함으로써,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 설정 등을 돕는다. 이는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지난 3월 11일까지 특별히 가진 새내기 특별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크게 보완해주고 있다. 이 대학은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도, 플립러닝(역진행수업) PBL러닝(문제기반학습) 등 전면 온라인 학습을 지난 3월 2일부터 끊김 현상 등 불편 없이 3주째 순조롭게 시행하고 있다. 강의실 수업 개시일을 3월 30일로 늦춘 동명대가 이번 1학기부터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의 진가를 확인하고 있다. 3월 1주차 수업자료의 92.9%, 2주차 수업자료의 88.2%, 3주차 수업자료의 72.1%를 탑재 완료(평균 탑재율 84.4%. 지난 3월 16일 밤10시 기준)해, 무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시행이 어려운 강좌(현장실습, TU멘토링 등)를 제외한 총 1,639강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기존의 LMS에 비해 수백 배 이상의 온라인강의콘텐츠를 탑재하고 수많은 재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플립드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등 능동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깸(Break&Awake)과 OPCS(개방실용융합공유)를 실천하며 미리 준비해온 덕에 코로나19에도 큰 무리 없이 대처하고 있다”면서 “오프라인수업 개시를 4주 연기했으므로, 교수 직원 등 모두 합심하여 온라인수업을 클래스수업 이상으로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명대는 2020년 1월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부산울산경남 중대형 일반대 중 취업률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학은 2019년부터 대학혁신방향을 ‘깸(Break&Awake)’과 ‘OPCS’(개방실용융합공유)로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등을 깨는 것을,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한 혁신을 말한다. 동명대는 3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은 온라인 수업(온라인 강의와 학생 과제 피드백 등)을 진행하고, 3월 30일부터 대면 수업을 가질 예정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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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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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연계전공 등 1~4학년 융합 학습 실속 호치민교통대 현지 2개월 연수, 장학금 등 풍성 “120여명 전원, 베트남 현지 기업 취업을 향하여~”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개교 이래 최초로 재학생 해외취업을 내실있게 지원하는 ‘청해진대학사업’(주관 :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선정됐다. 1억5천만원 규모의 정부지원금 등으로 1~4학년생 120여명에 TU글로벌비즈니스매니저양성과정(1기)을 오는 5월 본격 시행한다. 동명대는 베트남취업에 뛰어들 재학생 125명을 4월중 모집선발해 5월부터 알찬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학년 50명, 2학년 35명, 3학년 25명, 4학년 15명 등 전원이 취업하도록 학년별 단계별 역량강화교육을 풍성한 장학금 등 혜택과 함께 무료 지원한다. 예비자과정으로 ▲1학년(초기진단) 역량진단(대학생적응력검사진단시스템CAT/MLST-II검사)과 멘토링, ▲2학년(적응관리) 초급언어학습(영어베트남어)과 컨설팅, ▲3학년(집중향상) 중급언어학습(영어/베트남어) 직무교육(기초MSOffice) 현지기업탐방 등을 펼친다. 심화과정 ▲4학년(직무역량강화. K-MOVE스쿨과정)에게는 ?직무교육(컴퓨터활용능력응용심화+베트남산업분석을 통한 취업환경동향분석) ?언어교육(영어비즈니스회화 및 토익심화+베트남어회화중심) ?국외교육I(심화베트남어) ?국외교육II(현지문화) 등을 시행한다. 호치민교통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ransport)를 2020년동명대청해진대학베트남과정현지연수기관으로 선정해 2개월간 현지 연수를 한다. 동명대는 이 대학에서 2019년 4주간 어학교육및문화교육과 5주간 연수를 진행했다. 이수학점 부담 경감(해외취업 연계전공 2~4학년 총 33학점 이수 가능, 총 21학점 이수시 졸업가능)도 눈길을 끈다. 브론즈(2학년이수자)-실버(3학년이수자)-골드(졸업생. 토익800점이상, K-TEST보통이상, MOS 3개) 등 단계별 ‘역량인증제’를 시행하며, 특별장학금(30만원/50만원/80만원)을 지급해 자기주도학습을 가능케 한다. 동명대는 2020년중에 주베트남 한국상공인 연합회/베트남 호치민 부산무역사무소와 협력 MOU 체결을 추진중이다. 앞서 지난 2019년 호치민 K-BIZ연합회와 호치민교통대학교 등과 3자간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하노이 K-BIZ연합회 및 호치민 K-BIZ연합회 소속 60개 업체와의 협약, 현장실습(인턴쉽)/해외교육과정 협약(K-MOVE 스쿨)도 맺었다. 정홍섭 총장은 “K-MOVE에 이어 개교 이래 첫 선정된 청해진대학사업으로 해외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높여 동명대가 취업명문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중락 국제교류원장은 “동명대가 지금까지의 미국 일본 싱가폴 프로그램(K-MOVE)을 뛰어넘어 이번에 인도차이나반도의 전초 기지인 베트남 프로그램(청해진사업)까지 추가해, 제조업 물류유통업의 중국 편중에서 벗어나 글로벌 활동 국가를 크게 다변화할 것”이라서 설명했다. 동명대는 ?2016년 K-MOVE 싱가포르물류유통전문가취업연수(20명개시/14명취업) ?2016년/2017년 K-MOVE 미국물류유통전문코디네이터양성취업연수(15명개시/11명취업) ?2017년/2018년 K-MOVE 싱가포르물류유통전문가취업연수(2017년 10명취업, 2018년 9명취업) ?2017년 K-MOVE 미국그래픽디자이너전문가양성취업연수(9명개시/7명취업) ?2017년/2018년 부산시해외취업지원(2017년 8명취업/2018년 10명취업) ?2019년 TU해외취업지원(총12명/베트남12명진행중) 등 해외취업국고사업실적(2016년~2019년)을 갖고 있다. 동명대는 특히 최근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중 취업률 1위(71.8%)를 기록(2018.12.31.기준)하기도 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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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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